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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르메르(LEMAIRE) 크루아상백 구매 후기 (BG0000LL095BK999)

by 고소한도톰발바닥 2025.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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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큰맘을 먹고 르메르의 시그니처인 크루아상백을 구매했습니다. 무신사에서 2,425,990원을 주고 구매했고 배송은 2일정도 걸렸습니다. 구매하게된 계기는, 크루아상백의 존재는 몇 년 전부터 알고있었으나 가격에 대한 부담이 있었고, 소비 대비 만족도의 측면에서 구매의 보람이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최근들어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기도했고, 중요한 자리에 나갈 때를 위한 가방이 하나쯤은 있어야 겠다는 생각에 구매를 실행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글을 쓰기에 앞서, 르메르의 제품을 사기전에 직접 눈으로 보고 착용해보고 싶다면 매장에 가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의 링크는 한남동에 위치한 르메르의 플래그십의 주소입니다.

 

네이버 지도

르메르 한남 플래그십

map.naver.com

 

 

 가방을 바닥에 내려놓고 촬영한 모습입니다. 생각했던것보다 가방이 커서 놀랐습니다. 재질은 양가죽이라 "확실히 부드럽다."는 느낌이 있었고, 가격이 가격인지라 떨리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가방 내부에는 르메르의 상표가 박음질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내부는 천으로 되어있고, 색깔은 모래색과 가까웠습니다.

 

 라지 모델에만 들어있는 파우치입니다. 여성분들은 화장품과 같은 것들을 넣기에 좋아보입니다. 만져보니 이것도 양가죽의 재질 같았습니다.

 

 맥북 에어와 사이즈를 비교한 모습입니다. 15인치 모델과 비교했을 때, 크기는 언뜻 비슷해보이나, 크루아상백의 디자인 상 수납에 있어 비효율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형태라 넣고다닐순 없었습니다. 다만, 13인치 모델이라면 수납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다음은 태블릿과 비교한 모습입니다. 태블릿은 충분히 넣고다닐만한 크기였습니다.

 

 가방에 넣어보면 이렇게 충분히 여유가 있는 모습입니다.

 

 착용해보면 조선시대 봇짐을 지고다니는 듯한 모습입니다.

 

 르메르의 크루아상백에 대한 리뷰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았습니다. 더 구체적인 후기는 이후에 추가글로 풀어보겠습니다. 처음 사보는 명품이라 재미있는 리뷰를 작성하지 못해 아쉬운 부분이지만,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은 분들이라면 하나 정도는 구매해봐도 충분히 나쁘지 않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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